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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우천 연기’ 류현진에 호재로 작용… 낮 경기에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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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20 13:52
2013년 4월 20일 13시 52분
입력
2013-04-20 10:34
2013년 4월 20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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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비로 인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시즌 3승 도전이 하루 연기됐다. 하지만 류현진에게는 나쁠 것이 없다.
당초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드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시즌 3승에 도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지에 많은 비가 왔고 결국 경기는 21일 더블헤더로 치러지게 됐다. 류현진은 더블헤더 첫 경기에 등판할 예정. 미국 현지 시간으로 낮 1시 경기.
이는 류현진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류현진은 지난 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낮 경기에서 6 1/3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메이저리그 첫 승을 따낸 바 있다.
또한 대부분 야간 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에 비해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주기적으로 낮 경기에 등판해왔다.
더구나 하루 더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등판할 수 있다. 첫 완투에도 도전해볼 수 있다.
볼티모어의 타선이 야간 경기에 비해 낮 경기 타율이 높지만 야구는 전적으로 투수가 리드해가는 경기다. 주도권은 류현진에게 있다.
현재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4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류현진이 스토퍼로 나설 21일 더블헤더 1차전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결과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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