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파격적인 무대의상 ‘아찔한 착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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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6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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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가 아찔한 착시효과의 무대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무대 위 비욘세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비욘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막을 올린 ‘더 미시즈 카터 쇼 월드 투어(The Mrs. Carter Show World Tour)’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바 있다.

이날 비욘세는 화려한 컨셉트의 무대의상을 여러벌 선보였다.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마치 ‘가슴이 노출된 듯한’ 착시 의상이었다.

비욘세는 또 화이트와 블랙으로 이뤄진 파격적인 디자인의 보디수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8일 540억원짜리 펩시광고를 통해 선보인 신곡 ‘그로운 우먼(Grown Woman)’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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