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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비누를 사탕인줄 알았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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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6:24
2013년 4월 5일 16시 24분
입력
2013-04-05 16:24
2013년 4월 5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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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잘려나간 분홍색 비누가 비누통에 놓여 있다. 특히 비누에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 누리꾼은 “내 친구가 술 취해서 비누를 먹었다”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정말 깔끔하게 먹었네”, “아무 일 없었나?”,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웃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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