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대만서 데뷔4주년 자선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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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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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이 3월30일 대만 타이베이 중심가 신의구에 있는 ‘ATT 4 FUN’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1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날 팬미팅은 자선행사를 목적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불우아동을 후원하는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 티켓 수익금은 전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애프터스쿨은 히트곡 ‘플래시백’ ‘뱅!’ ‘디바’ 등을 불러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멤버들 개인인도 각자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애프터스쿨은 팬들을 무대에 불러 함께 게임을 하고 소원 들어주기를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면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만 팬들은 애프터스쿨 데뷔 4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을 직접 제작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애프터스쿨은 현재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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