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의 ‘더크 오어(36)’라는 남성은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한 놀이공원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860m의 롤러코스터를 1분 만에 주파하였다.
이 도전을 위해 그는 독일의 유명 인라인스케이트 제조회사에 의뢰하여 특수 설계된 스케이트를 만들어 신었다고 한다. 그리고 두 달 동안 100시간 이상 연습한 결과 도전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혹시 인라인 스케이트 타고 시속 300km로 달린 그 분?? 대단하네요’,‘그냥 타도 무서운 저 놀이기구를...후덜덜’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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