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춘천기계공고 창단 감독에

  • 입력 2009년 7월 22일 02시 55분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유비’ 유상철 씨(38)가 춘천기계공고 창단 감독에 선임됐다. 유 씨는 2006년 울산 현대에서 은퇴한 뒤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유망주를 발굴해 왔다. 창단식은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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