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공은 이를 위해 광물펀드의 운용 및 판매회사로 하나UBS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펀드의 존속 기간은 11년이며, 9년 6개월 후부터 상환이 가능하다. 암바토비 니켈광산의 생산 시점 이후 7년간 수익이 지급된다.
광진공 관계자는 “중도 환매를 할 수 없는 폐쇄형 펀드이기 때문에 장기적 안목의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10년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암바토비 니켈광산은 세계 4대 메이저 니켈광산으로 꼽힌다.
박 용 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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