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성적뿐 아니라 개인 환경, 잠재력, 소질 등을 종합 판단해 신입생을 모집하는 입학사정관제 시범학교로 가톨릭대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등 10개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범 대학들은 2008학년도 입학 전형부터 입학사정관제를 시범 시행한 뒤 2009년에는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갑식 기자 dunanwor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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