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2년차 장성호, 최연소 1500 안타

  • 입력 2007년 5월 1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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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20승 고지에 오르면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SK는 18일 현대와의 문학 홈경기에서 2회부터 4회까지 매회 2개의 안타를 터뜨리며 1점씩을 뽑아낸 데 힘입어 강병식의 대타 홈런으로 응수한 현대를 4-1로 꺾었다. 20승 2무 12패로 단독 선두.

두산도 잠실에서 최준석의 3점 홈런 등으로 KIA에 7-3으로 승리했다. 프로 12년차인 KIA 장성호는 7회 솔로포를 터뜨려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29세 7개월) 15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한화 장종훈(2000년 10월 1일)의 32세 5개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선 ‘토종’ 거포들이 홈런포 경쟁을 벌였다. 한화 김태균은 2회 비거리 125m짜리 왼쪽 솔로포를 터뜨려 시즌 11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지난해 타격 트리플크라운(타율, 홈런, 타점 1위)을 달성한 롯데 이대호도 6회 시즌 9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LG는 대구 삼성전에서 1-0으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다.

전창 기자 jeon@donga.com

▽잠실(두산 2승2패)
KIA0000102003
두산403 000 00×7
[승]리오스(선발·5승3패) [패]이대진(선발·3승4패) [홈]최준석(3회3점·4호·두산) 장성호(7회·6호·KIA)

▽사직(한화 2승2패·연장 10회)
한화01000102048
롯데010 002 10026
[승]구대성(9회·1승) [패]나승현(10회·1패) [홈]김태균(2회·11호·한화) 이대호(6회·9호·롯데)

▽대구(LG 1승2패)
L G0000100001
삼성000 000 0000
[승]하리칼라(선발·3승4패) [세]우규민(8회·12세) [패]전병호(선발·2승2패)

▽문학(SK 2승2패)
현대0000000101
S K011 100 01×4
[승]채병룡(선발·2승2패) [세]정대현(9회·1승12세) [패]전준호(선발·2승3패) [홈]강병식(8회·1호·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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