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한국안보의 매’는 날고 싶다

  • 입력 2007년 5월 1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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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첨단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는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한국의 독자적인 대북정보 수집에 필수인 장비로 꼽힌다. 창공의 매처럼 날카로운 눈으로 지상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 이 정찰기 도입을 러시아가 견제하는 것도 가공할 정찰 능력을 우려하기 때문. 한국의 ‘안보 홀로서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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