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규씨 등기이사직 해임…현대아산 퇴출절차 마무리

  • 입력 2005년 11월 23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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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22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주택문화회관에서 임시 주주종회를 열어 김윤규(金潤圭) 전 부회장의 등기이사직 해임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 결정으로 김 전 부회장의 퇴출 절차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현대아산은 지난달 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 전 부회장의 보직을 박탈한 바 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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