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토막소식

○ 남산 한옥마을 전통공예 전시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은 30일까지 ‘전통공예품 전시회’를 연다. 전통공예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올해 초 심사를 통해 시 전통문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13개 분야 8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신라시대 유물인 감은사 사리함을 재현한 복발형 보주 사리함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품이 전시된다. 02-3707-9432

○ 여성문화유산 해설자 과정 모집

재단법인 서울여성은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여성문화유산해설 분야별 심화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총 9회 과정으로 문학과 여성, 종교와 여성 등을 주제로 한 이론교육과 현장답사로 구성됐다. 교재비, 답사비를 포함해 수강료는 3만 원.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 또는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02-810-5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