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모현동 일대 배산지구에 34만1천334m²의 택지를 개발한다. 토지보상이 끝나는 내년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5229가구와 단독주택 199가구 등 모두 5428 가구를 지어 1만50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전북개발공사는 송학지구 3만2340m²의 면적을 택지로 개발, 700가구의 임대주택을 짓기로 했다. 최근 사업 승인이 이루어짐에 따라 토지 매입을 거쳐 금년 안에 착공할 예정.
대한주택공사는 오산면 장신리 일대에 12만833m²의 택지를 조성, 공동주택 1850 가구를 짓는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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