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사직 노게임-3경기 비로 취소

  • 입력 2005년 8월 20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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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9일 두산과의 사직경기에서 5회초 1사까지 4-1로 앞섰지만 아웃카운트 2개를 남기고 비로 노게임이 선언돼 눈앞에 둔 승리를 날려버렸다. 롯데는 15일 대구 삼성전에서도 1-0으로 앞선 3회초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었다. 잠실(LG-한화), 수원(현대-SK), 광주(기아-삼성) 경기는 경기 시작 전부터 비가 내려 취소됐다.

장환수 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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