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12 17:582005년 5월 12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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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미국의 GM, 포드의 채권이 투기등급으로 떨어지고 일부 헤지펀드의 청산 등으로 채권시장이 전체적으로 불안해져 발행금리가 너무 높아졌다”며 “앞으로 시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해 발행시기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당초 5년 만기 3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 이번주까지 런던 뉴욕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투자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김두영 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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