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친필 현판 파손자에 징역 6월 선고

  • 입력 2005년 4월 13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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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2단독 황문섭(黃文燮) 판사는 매헌 윤봉길(梅軒 尹奉吉) 의사의 사당인 충의사(충남 예산군)에 침입해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가 담긴 현판을 부순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수철(梁壽澈·46·서천문화원장) 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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