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빙설축제는 대관령 눈꽃축제위원회가 중국 하얼빈(哈爾濱) 빙등 축제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축제다.
대관령 일대 1만평의 야외부지에서 열리게 될 이번 축제에는 얼음조각대회, 몽골마상 기예단 등 외국 유명 공연팀의 공연과 자선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된다.
빙설 축제기간인 1월 8∼12일에는 평창군 향토행사인 대관령 눈꽃축제도 열려 더욱 많은 볼거리가 마련된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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