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꽃게동 수산물 안전성 조사' 외

인천 남동구는 10월말까지 꽃게 병어 광어 삼치 등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인천수협 소래공판장과 소래포구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의 시료를 채취해 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중금속,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를 벌일 계획이다. 구는 잔류기준 허용치를 초과할 경우 유통과정을 추적해 해당 수산물을 폐기 또는 용도 전환할 방침이다.

인천 부평구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융자한다. 업체당 대출금액은 최고 2억원으로 대출 규모는 20억원이다. 3년 대출에 6개월 거치 5회 분할상환 조건이며 금리는 연 4.15∼5.1%. 부평구 지역경제과에서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접수한다. 032-509-6383

인천대 동북아전자물류연구센터(소장 박상민)가 전국 57개 지역협력연구센터 가운데 처음으로 8일 영국 표준협회(BSI)로부터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는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이 센터는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지역협력연구센터로 지정했다. 인천공항 개항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인천이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한 각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