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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검찰청… 오후엔 경찰청…한총련 기습시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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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검찰청… 오후엔 경찰청…한총련 기습시위 잇따라

입력 2003-07-28 18:23수정 2009-09-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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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검찰청사 정문에서 한총련 소속 대학생 100여명이 주한미군기지에 무단으로 침입해 시위를 벌이다 25일 구속된 한총련 소속 대학생 6명의 석방을 촉구하며 불법 가두시위를 벌이고 있다. -권주훈기자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소속 학생 110여명이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검찰청 앞에서 30분가량 시위를 벌인 데 이어 오후 1시경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으로 몰려가 또다시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주한미군 극동공병단에 기습적으로 들어가 성조기를 불태우려 한 혐의로 26일 구속된 신모씨(21) 등 한총련 소속 대학생 6명에 대한 석방을 요구했다.

한총련 소속 학생들은 27일에도 서대문경찰서 앞에 300여명이 모여 철제 정문을 밀어 쓰러뜨리는 등 구속학생 석방을 요구하며 1시간반가량 폭력시위를 벌이다 자진 해산했다. 앞서 대검찰청은 25일 한총련 소속 지명수배자 152명 가운데 단순 가담자 79명에 대해 불구속 수사키로 결정했다.

김재영기자 j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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