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토막소식]'서울 행정서비스 평가제 도입' 외

  • 입력 2003년 7월 21일 19시 04분


코멘트
■ 서울 행정서비스 평가제 도입

서울시는 시민과 전문가가 행정서비스를 분야별로 평가하는 ‘행정서비스 품질 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매년 9∼11월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평가해 100점 만점의 서울 서비스지수(Seoul Service Index)로 산정, 12월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평가 대상 기관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지하철공사 및 도시철도공사, 58개 시내버스 업체, 강남병원 등 시립병원, 각 보건소 등. 시는 평가 결과를 언론과 인터넷에 공개하고 우수 자치구에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

■신본어울마당 헬스장등 갖춰 개관

서울 관악구는 옛 신림본동 동사무소를 생활문화공간 ‘신본어울마당’으로 바꿔 22일 개관한다. 2층 123평 규모에 실내 어린이놀이터 수면실 공부방 노래방 헬스장 등으로 꾸며져 있다. 02-880-3315

■초등생 부여유적탐방 마련

서울 양천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8일 ‘부여 문화유적 탐방’ 행사를 마련한다. 부소산성 낙화암 정림사지 5층 석탑 국립부여박물관 등을 답사한다. 참가 신청은 24일부터. 02-2650-331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