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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 "2006년 대통령 4년중임제 개헌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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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 "2006년 대통령 4년중임제 개헌 바람직"

입력 2003-07-03 14:33수정 2009-09-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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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3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서 "2006년에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내년에 총선을 실시하고 2005년이 되면 양당에서 차기대권을 노리는 사람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고 그분들의 목소리가 커지면 내각제가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표는 또 "비례대표에 전남 전북 광주 3석은 무조건 할당할 것"이라며 지역구와 전국구에 동시 출마하는 독일식 선거방법을 정치개혁특위를 통해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생 현안과 관련해선 정부 여당에 적극 협조하겠다면서도 특검에 대해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법처리만 제외하고는 모든 걸 밝히고 가야한다며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거부한 것은 노무현 대통령 스스로 정당성 도덕성을 짓밟은 것으로, 시간을 끈다고 안된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줄 것이며 의혹은 전부 밝히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 조야에 가서 설득, 논의하고 북한에 가지고 갈게 있으면 김정일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KBS의 예산 파행운용에 대해서는 "문제가 너무 심각한게 사실이지만 노 대통령처럼 언론에 대해 반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KBS의 자체 개혁을 호소했다.

이밖에 최 대표는 공무원 불법파업에 대한 단호한 처리를 요구한 강금실 법무장관과 윤영관 외교부장관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최병렬 대표 토론회 발언 및 일문일답

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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