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토막소식]'인사동길 토요일에도 차없는 거리' 외

  • 입력 2003년 6월 11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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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길 토요일에도 ‘차없는 거리’

서울 종로구는 인사동길을 14일부터 토요일(오후 2∼10시)에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지금은 일요일(오전 10시∼오후 10시)에만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있다. 02-731-0689

문화예술모임인 ‘예올’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 13일 ‘사직단 보존방법 모색’ 포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사직단(社稷壇·종로구 사직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올바른 보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서울 사직단의 역사성 회복을 위한 제안. 02-398-5878

■ 목2동에 달마을 근린공원 조성

서울 양천구는 목2동 산52 일대 3만5천여m²(1만600평)에 ‘달마을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공원은 토지보상 등을 거쳐 내년 1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공원에는 자연 지형을 이용한 암석원과 자연학습원, 야외교실, 휴게소, 광장, 체력단련장,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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