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축구 풀스사업 전문업체인 ‘타이거 풀스’가 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월드컵 경기장 건립 투자 및 풀스 사업 설명회’를 갖고 한국에서 풀스사업을 할수있는 사업권을 갖는 조건으로 최고 1조원까지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타이거풀스사는 영국의 풀스사업 전문사인 리틀우즈레저사와 이 분야의 컴퓨터 네트워크구축 마케팅업체인 APMS사의 합작 회사.
리틀우즈사의 클리스토퍼 홈스 사업개발담당 이사는 “한국의 2002년 월드컵 경기장 건설에는 물론 한국축구및 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