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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과음 사망…양주-맥주 번갈아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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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과음 사망…양주-맥주 번갈아 마셔

입력 1997-07-02 19:50수정 2009-09-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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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립 5주년 기념일을 맞아 직장동료 15명과 함께 1차로 갈비집에서 소주를 마신 뒤 2차로 단란주점에서 양주와 맥주를 과음한 신입사원이 구토를 한 뒤 숨졌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K산업디자인 신입사원 朴裕源(박유원·26·디자이너)씨가 1일 밤10시반경 강남구 압구정동 T단란주점에서 양주와 맥주를 번갈아 마신 뒤 음식물을 토하고 쓰러져 동료직원 김모씨(27·강남구 논현동) 집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씨는 『모두 16명이 오후 4시경부터 서초동 B갈비집에서 소주 10병을 마시고 2차로 압구정동 T단란주점에서 양주 6병과 맥주 15병을 마시던 중 박씨가 갑자기 입에서 음식물을 흘리며 의자에 쓰러져 집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가 직장동료의 권유에 따라 주량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신 뒤 만취해 구토를 하다가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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