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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보고 다닌다』 친구 감금폭행 여고중퇴생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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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보고 다닌다』 친구 감금폭행 여고중퇴생 2명 체포

입력 1997-07-02 07:53수정 2009-09-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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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1일 친구인 여고생을 4일동안 감금폭행한 뒤 암매장하려한 혐의(살인미수)로 고교중퇴생 김모양(18·무직) 등 2명을 긴급체포했다. 김양 등은 지난달 27일 고교 동창생인 한모양(18·광주N고3년)이 자신들을 흉보고 다녔다며 광주 남구 양림동 자취방으로 끌고가 4일동안 감금하고 쇠파이프와 망치로 허벅지 어깨 등을 폭행,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한양이 경찰에 신고할 것을 우려해 한양을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암매장하려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한양은 이들이 자신을 교복 스카프끈으로 묶고 야전삽과 괭이 등을 사러나간사이 방바닥에 있던 가위로 끈을 자르고 달아나 이날 새벽 경찰에 신고했다. 〈광주〓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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