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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폭행임신 화장실서 출산…아기 버려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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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폭행임신 화장실서 출산…아기 버려 숨지게

입력 1997-03-08 11:42수정 2009-09-2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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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2명의 남자에게 성폭행당해 임신한 여자아이를 화장실에서 출산했으나 그대로 버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京畿도 加平경찰서는 8일 李모양(16.서울 D고 2년.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대해 영아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李양은 지난달 18일 오후 4시께 加平군 雪岳면에 있는 이모 朴모씨(36)의 집 화장실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한 뒤 화장실 옆 보일러실 바닥에 버려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李양은 지난해 5월 중순 오후 8시께 서울 노원구 D컴퓨터학원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20대 남자 2명에게 납치돼 인근 건물 안으로 끌려가 성폭행당한 뒤 임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숨진 여아는 지난 6일 오전 9시 20분께 李양의 이모 朴씨에 의해 발견됐으며 李양은 출산한 뒤 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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