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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폰 11월 서비스…한통, 시내요금으로 국제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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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폰 11월 서비스…한통, 시내요금으로 국제전화

입력 1997-03-05 19:46수정 2009-09-2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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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전화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쓸 수 있는 인터넷폰 서비스가 오는 11월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국제전화요금체계와 업체간 시장판도에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한국통신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기술개발을 끝내고 11월부터 시험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통신이 마련한 인터넷폰 시행방안에 따르면 금년중 미국 유럽 일본 등 3개지역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폰 서비스를 우선 시작하고 내년부터 접속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통신의 인터넷폰 서비스는 한꺼번에 5천명이 통화할 수 있는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요금은 시내전화 요금에 약간의 인터넷폰 부가료를 더한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빠르면 11월부터 PC가 없더라도 전화기를 통해 인터넷폰을 쓸 수 있게 된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최근 앤더슨컨설팅사에 시장분석을 의뢰한 결과 인터넷폰 시장규모는 오는 2000년 국제전화 시장의 20%, 시외전화 시장의 10%를 잠식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전화시장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인터넷사업에 새로 진출하기 위해 인터넷폰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터넷폰 참여의사를 보이고 있는 기업은 데이콤 아이네트기술 한솔텔레콤 제이씨현시스팀 한국무역정보통신 등이 있으나 본격적인 상용서비스 시점은 아직 잡지못하고 있다. 〈최수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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