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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금강 수질 악화…환경부 오염현황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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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금강 수질 악화…환경부 오염현황서 밝혀

입력 1996-10-29 20:30수정 2009-09-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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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중 낙동강과 영산강의 수질은 조금 나아졌으나 한강과 금강은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환경부가 밝힌 「9월중 전국 4대강 수질오염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수계는 상류인 의암지점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수치가 높을수록 오염이 심함)이 8월의 1.7PPM보다 0.4PPM 높아진 2.1PPM을 기록하는 등 수질이 악화됐다. 금강수계는 청원지점이 3.0PPM에서 3.4PPM으로 나빠졌고 공주와 부여도 각각 3.7PPM, 3.5PPM에서 3.9PPM, 3.7PPM으로 오염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낙동강 수계는 안동이 1.2PPM에서 0.9PPM, 구포는 4.7PPM에서 4.2PPM으로 수질이 좋아졌다. 또 영산강수계도 8월보다 수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具滋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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