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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김광현·산체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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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김광현·산체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극 활용”

뉴시스입력 2019-09-11 18:13수정 2019-09-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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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수성에 사활을 건 SK 와이번스가 남은 시즌 원투펀치 김광현(31)과 앙헬 산체스(30)를 적극 활용한다.

염경엽 SK 감독은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잔여 20경기 정도를 남겨놓고 순위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 현재 우리가 여유가 있다면 여유가 있고, 불안하다면 불안한 위치”라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이길 확률이 높은 투수를 내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선수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선수보다는 팀을 생각할 때다”며 “앞으로 김광현과 산체스의 선발 등판이 더 많아질 것이다. 물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할 것이고, 4일만 쉬고 등판하는 일정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잔여 1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82승1무46패를 기록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두산 베어스(77승50패), 3위 키움 히어로즈(80승1무53패)에 불과 4.5경기 차다. 무조건 안심할만한 경기 차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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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일단 우리가 할 것을 해내고, 남은 경기에 잘하면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겨야 선수들의 심적 부담도 적어진다”고 강조했다.

SK는 13호 태풍 ‘링링’과 계속된 비 탓에 지난주에 예정됐던 6경기 중 2경기 밖에 치르지 못했다. 이 때문인지 지난 8일 수원 KT위즈전에서 SK 타선은 산발 3안타에 그쳐 한 점도 뽑지 못했고, 0-5로 영봉패를 당했다.

통상 오후 6시30분 경기를 앞두고는 오후 2시50분부터 경기 전 타격 훈련을 시작하지만, 이날 SK 타자들은 오후 2시부터 타격 훈련에 나섰다.

염 감독은 “계속 비가 와 선수들이 실내에서만 타격 훈련을 했다. 그동안 답답했던 것 같다”며 “많이 치려고 일찍부터 나와 훈련했다”고 설명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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