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문재인 대통령 미공개 사진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9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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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9일 평창에서 열린 개회식 식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개회식 입장 직전 휴대폰을 이용해 뉴스를 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지난해 2월 9일 평창에서 열린 개회식 식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개회식 입장 직전 휴대폰을 이용해 뉴스를 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년 2월 9일. 세계인들의 시선이 강원도 평창으로 향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년 전 오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이 열린 날이다.

청와대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이해 문재인 대통령의 미공개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개막식 입장 전 휴대폰을 이용해 뉴스를 보는 장면과 화동과 대화하는 모습이다.
한반도 정세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후로 완전히 달라졌다. 크고 작은 위기들을 꾸준히 넘어서고 있는 만큼, 올해 안에 괄목할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2월 9일 개막식 입장전 화동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2월 9일 개막식 입장전 화동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대표들이 나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을 가질 시간과 날짜 등에 대한 매우 생산적인 합의를 마치고 막 북한을 떠났다”면서 “정상회담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7일과 28일에 개최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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