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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스트 참가 인지도 높이기 눈길… 포장 단위 다양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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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스트 참가 인지도 높이기 눈길… 포장 단위 다양화 필요

김지영 기자 입력 2018-10-31 03:00수정 2018-10-3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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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식 중기혁신전략硏 이사장
○ 칭찬해요

① 투철한 창업가 정신=사업가로서 의지와 목표, 비전, 개척정신 등이 돋보였다. 또 영업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요일별 특성을 파악한 뒤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했다.

② 차별화된 타르트 개발=강화지역 특산물인 약쑥과 인삼, 노랑고구마를 재료로 타르트를 개발함으로써 지역민은 물론이고 관광객의 입맛을 잡는 지역 명물 상품으로 만들었다. 각종 콘테스트에 참가해 제품 인지도를 높인 점도 눈에 띈다.

③ 지자체 지원 적극 활용=강화군에서 조성한 강화중앙시장 2층에 입점한 강화까까는 20개 청년 창업점포 중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 30대 여성 고객이 좋아하는 간식용, 선물용 상품 개발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

④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소비자 기호에 맞는 인테리어 컬러와 브랜드 마케팅, 검은색 유니폼 및 로고 등을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려 애쓴 점도 높이 평가할 만하다.


○ 아쉬워요

① 홍보 채널 다변화=정선 5일장 박람회, 군산 새만금 우수시장 박람회, 이마트 식품 콘테스트 등에 출전하는 노력은 좋다. 하지만 방송과 신문, 잡지 등 올드 미디어의 힘이 아직은 더 홍보 효과가 크다.

②포장 단위 다양화=판매 가격을 타르트 1개 2500원, 6개 1만5000원 단위로만 정해놓음으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추는 데 한계가 있다. 2개, 4개 등으로 포장 단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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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점포 입지의 한계=시장 2층에선 매출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 관광객이나 유동객이 많은 지역을 찾는다면 좀 더 발전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소상공인협동조합 상품개발-영업 인프라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3년부터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공동 이익 창출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영업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수와 조합원 규모에 따라 일반형, 선도형, 체인형으로 나뉘며 상품 및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네트워크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등을 대상으로 한다. 1000만 원 이상의 생산 및 검사, 연구 등에 필요한 장비도 지원해준다. 협업 인프라 구축 작업에는 공동 브랜드, 공동 마케팅, 공동 장비 구매, 공동 연구개발(R&D), 공동 네트워크 등이 포함된다. 2억∼5억 원 범위에서 정부가 최대 80%까지 부담한다. 박람회나 전시회 참가 및 온라인 판매 등의 판로 지원 사업도 한다.

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업종 또는 이업종의 소상공인 협동조합이다. 다만 협동조합기본법 및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되고, 법인 등기를 완료해야 한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콘테스트 참가 인지도 높이기#포장 단위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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