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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美경제, 증시 3대지수 모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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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美경제, 증시 3대지수 모두 최고치

이건혁 기자 입력 2019-07-15 03:00수정 2019-07-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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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기대속 투자금 몰려… S&P지수 사상 첫 3,000 돌파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와 함께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유지되면서 글로벌 투자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90% 오르며 27,332.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6% 오른 3,013.77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3,000 선을 돌파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9%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하면 유동성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경제 펀더멘털도 비교적 튼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은 최근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전망보다 높게 나타나는 등 경제지표가 양호한 편이다.

시장의 관심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몇 차례 단행할 것인지에 쏠려 있다. 일단 이달 30, 31일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금리가 내려갈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보는 전문가가 많다. 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금리가 두세 차례 인하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런 연준의 행보에 발맞춰 한국은행도 18일, 늦어도 다음 달 말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내릴 공산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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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혁 기자 gun@donga.com
#미국 경제#증시 3대 지수 최고치#기준금리 인하#연방준비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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