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양준일·제니하우스 과도한 마케팅 빈축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3월 25일 06시 57분


가수 양준일. 스포츠동아DB
가수 양준일. 스포츠동아DB
가수 양준일과 서울 청담동의 뷰티숍 제니하우스의 마케팅이 팬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양준일은 제니하우스와 손잡고 헤어제품을 론칭해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5만개 한정 판매로 제품을 제한하고, 구매 개수마다 양준일 MD를 증정하는 조건을 내걸어 지나친 상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 세트 59000원인 가격에 대해서도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샴푸를 팔겠다는 건지, MD를 팔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등 지적이 일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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