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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해저유물 57점 36년간 숨겨온 60대 경찰에 붙잡혀

      신안해저유물 57점 36년간 숨겨온 60대 경찰에 붙잡혀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청자 구름·용무늬 큰접시 등 57점의 중국 도자기를 훔쳐 보관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문화재청은 13일 전남 신안군 증도면 방축리 도덕도 앞 신안해저유물매장해역에서 57점의 중국 도자기를 훔쳐 지난 1983년부터 자신의 주거지 등…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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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中과 합의 안해”

      트럼프 “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中과 합의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우리가 이미 이뤘던 것보다 낮은 수준으론 절대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로즈가든에서 가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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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현 前통일 “남북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 절반 이상으로 전망”

      정세현 前통일 “남북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 절반 이상으로 전망”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3일 6월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이전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의 ‘원포인트’ 남북 정상회담의 성사 가능성을 절반 이상으로 높게 전망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전날 노르웨이 오슬로…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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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에 방해된다’ 75일된 영아 학대치사 父 징역 10년 구형

      ‘게임에 방해된다’ 75일된 영아 학대치사 父 징역 10년 구형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울어 게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생후 75일 된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비정한 20대 아버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울산지방검찰청 형사제2부(부장검사 이진호)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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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부터 6개월 이상체류 외국인 36만명 건강보험 의무가입

      7월부터 6개월 이상체류 외국인 36만명 건강보험 의무가입

      다음달부터 한국에 6개월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은 건강보험 가입이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된다. 월 보험료는 전체 가입자 평균인 11만3000원 이상이며 유학생은 그 절반을 내야 한다. 1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다음달 16일 새로운 외국인 건강보험 적용 기준이 시행된다. 대상은 외국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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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서 탯줄 달린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구미서 탯줄 달린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경북 구미의 한 원룸 앞에서 탯줄이 달린 갓 태어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께 구미시 인의동 원룸 앞 쓰레기더미 스티로폼 박스 안에서 탯줄이 달린 채 숨져 있는 영아 시신을 환경미화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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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러시아 S-400 구매 완료…다음 달 배치”

      터키 “러시아 S-400 구매 완료…다음 달 배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러시아판 사드인 S-400의 구매와 관련해 미국이 강력한 경고를 계속하자 “우리는 이미 이를 구매했다”며 반발했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집권 여당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나는 ‘우리가 S-4…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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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언론들, 홍콩 시위에 “극단세력 일으킨 폭동”

      中 언론들, 홍콩 시위에 “극단세력 일으킨 폭동”

      중국 관영 언론들이 ‘범죄인 인도 법안 개정’에 반대하며 홍콩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를 ’일부 급진적 반대 세력이 외부세력과 손 잡고 일으킨 폭동‘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13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는 ’폭력으로 홍콩에 피해를 주려는 자들은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는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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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4세 딸 학대치사 친모에 검찰 구형보다 높은 ‘징역 12년’ 선고

      새해 첫날 네 살 딸을 폭행하고 화장실에 가둬 숨지게 한 친모에게 법원이 검찰 구형한 징역 10년보다 높은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13일 친딸 A(4)양을 프라이팬으로 폭행하고 건조기에 가둬 숨지게 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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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美 LA 주택 구입…“200만 달러? 할리우드 활동? 확인 불가”

      김태희, 美 LA 주택 구입…“200만 달러? 할리우드 활동? 확인 불가”

       배우 김태희가 미국 LA에 주택을 구입했다.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13일 오전 뉴스1에 “주택을 구입한 것은 맞다”라며 “그 외 주택의 가격이나 할리우드 활동을 염두해 두고 있다는 부분 등에 대해서는 따로 확인해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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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탯줄 달린채 숨진 신생아, 쓰레기 더미서 발견…부패 심해

      탯줄 달린채 숨진 신생아, 쓰레기 더미서 발견…부패 심해

      탯줄이 달린채 숨진 신생아가 쓰레기더미에 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0분쯤 구미시 인의동의 원룸 앞 쓰레기더미에서 숨져 있는 영아 시신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자아기는 탯줄이 달린 채 바지에 싸여 부패가 심한 상태…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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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연구진, 뇌속 미세혈관까지 촬영 가능한 MRI 기술 개발

      韓연구진, 뇌속 미세혈관까지 촬영 가능한 MRI 기술 개발

      뇌 속 미세혈관까지 고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한 MRI(자기공명영상) 자석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과거 20여년간 넘지 못했던 직류 자기장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이번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에 발표됐다. 13일 서울대학교와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한승…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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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년 만에 베일 벗은 ‘경복궁 중건’ 역사…국내 최초 번역 발간

      150년 만에 베일 벗은 ‘경복궁 중건’ 역사…국내 최초 번역 발간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경복궁 중건에 관한 유일본 ‘경복궁영건일기’를 국내 최초로 번역 발간하고 오는 17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경복궁 중건의 역사, 첫 장을 열다’라는 주제로 서울역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역사를 대표하는 장소인 경복궁은 고종 때…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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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신환 “더이상 왔다갔다 않겠다”…국회소집 강행 시사

      오신환 “더이상 왔다갔다 않겠다”…국회소집 강행 시사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3일 장기화된 국회 파행과 관련, “더 이상 왔다갔다 하지 않겠다”며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국회소집 강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합의가 되지 않으면 바른미래당이 (한국당을 제외하고) 단독으로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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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이, 마약 의혹→사과·팀 탈퇴→YG 계약 해지→프로필 삭제

      비아이, 마약 의혹→사과·팀 탈퇴→YG 계약 해지→프로필 삭제

      가수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에게서 전 소속팀 아이콘의 흔적이 빠르게 지워지고 있다. 13일 오전 몇몇 포털사이트에서 비아이를 검색하면 그의 전 소속팀 아이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나오지 않는다. 그의 마약 의혹이 불거진 뒤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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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화웨이 거래금지 연기 요청 ‘없던 일로’

      백악관, 화웨이 거래금지 연기 요청 ‘없던 일로’

      미국 백악관 예산국이 12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거래 금지 조치가 포함된 국방수권법(NDAA)을 예정대로 2년 후에 시행하겠다는 의사를 의회에 전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셀 보트 백악관 예산국장 대행은 이날 제임스 인호프 상원 군사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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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비리’ 배성로 前동양종건 대표, 2심도 집행유예

      ‘포스코 비리’ 배성로 前동양종건 대표, 2심도 집행유예

      포스코그룹으로부터 공사수주 특혜를 받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으로 재판에 넘겨진 배성로 전 동양종합건설 회장(64)에게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배준현)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배 전 회장에게 1심과 같이 징…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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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9호선’ 적자보전에 지난해 457억원 세금 투입

      ‘지하철 9호선’ 적자보전에 지난해 457억원 세금 투입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역~신논현역) 운영과 관련해 서울시가 적자 보전을 위해 지난해 457억원의 세금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2018년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가운데 궤도·전력·전차선·신호 등 9호선 1단계 상부 부분 최…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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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골차 대승’ 미국 女축구, 과도한 세리머니 논란

      ‘13골차 대승’ 미국 女축구, 과도한 세리머니 논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나선 미국이 대승 과정에서 나온 과도한 세리머니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태국과 2차전에서 13-0 대승을 거뒀다. 대회 최다 골 기록이자…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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