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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토야마 전 총리 “日, 위안부 합의에 고압적…계속 사죄해야”

      하토야마 전 총리 “日, 위안부 합의에 고압적…계속 사죄해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13일 국회에서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일본 정부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한국 국민이 더는 문제를 제기하지 말라는 것처럼 고압적인 태도였다”며 “일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계속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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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아, 레이노병 고백 “하루하루 줄타기…살아있는 것에 감사”

      조민아, 레이노병 고백 “하루하루 줄타기…살아있는 것에 감사”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조민아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발이 끊어질 듯한 추위에 손톱 색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몸이 저려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생활이 힘든 순간들이 찾아왔고, 스트레스가 몰리면 과호흡으로 정신을 잃다가 119에 실려 가…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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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회’ 솔비 “가우디 성당 조각 대가 호평 감동…평생 그릴 것”

      ‘전시회’ 솔비 “가우디 성당 조각 대가 호평 감동…평생 그릴 것”

      가수 겸 아티스트 권지안(솔비)는 이제 어엿한 아티스트가 됐다. 일기 형식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이 지난 2010년. 어언 10년간 그림을 그리며 자신을 치유하듯 대중을 함께 치유하는 아티스트로 성장, 세계적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솔비는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종…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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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분양 돌입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분양 돌입

      대우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에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71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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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폰 분실한 걸로 쉽게 가자”…‘정준영 몰카’ 수사 공모한 경찰·변호사

      “휴대폰 분실한 걸로 쉽게 가자”…‘정준영 몰카’ 수사 공모한 경찰·변호사

      지난 2016년 가수 정준영씨(30)가 여자친구를 불법촬영한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담당 경찰과 정씨의 변호사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씨의 사건을 맡았던 당시 서울 성동경찰서 팀장 A경위(54)를 정씨의 휴대폰을…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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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공동연락사무소 南 소장 첫 방문 날 ‘소장 불참’ 사전 통보

      北, 공동연락사무소 南 소장 첫 방문 날 ‘소장 불참’ 사전 통보

      북한은 서호 통일부 차관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소장으로 임명되고 처음으로 방문하는 날에도 소장회의를 개최할 수 없게 됐다고 사전 통보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측은 내일(14일) 소장(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개성에…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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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대표화가 프리다칼로 육성 녹음 발견

      멕시코 대표화가 프리다칼로 육성 녹음 발견

      멕시코 대표화가 프리다 칼로의 육성이 담긴 녹음 테이프가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문화부는 이날 1950년대 전설적인 라디오 프로그램 사회자 갈베스 이 푸엔토스의 개인 소장품 속에서 프리다 칼로의 목소리로 보이는 육성이 녹음된 테이프…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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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영, 15년 몸담은 뮤직웍스와 계약 만료 “거취는 미정”

      백지영, 15년 몸담은 뮤직웍스와 계약 만료 “거취는 미정”

      가수 백지영과 뮤직웍스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뮤직웍스는 13일 “당사와 15년 동안 함께 했던 가수 백지영의 전속계약이 오는 15일 부로 만료된다”고 알렸다. 이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신중히 논의한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며 “오랜 기간 함께 걸어온 백지영에게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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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선 때 외국서 경쟁자 정보 받아도 돼”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외국으로부터 경쟁자 정보 제공 등의 도움을 받더라도 수사당국에 신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듣기에 따라 외국 정보기관의 선거 개입을 묵인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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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남편 살해’ 고유정, 붕대감은 오른손 증거보전 신청…정당방위 주장

      ‘전 남편 살해’ 고유정, 붕대감은 오른손 증거보전 신청…정당방위 주장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며 법원에 증거보전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유정 변호인이 지난 10일 제주지방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해 이날 오후 심문기일이 예정됐다. 증거보전이란 소송 전 재판에서 증거가 없어질 우려가…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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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에게 자택 인테리어 시키고 상금 달라한 갑질 교수들 기소

      제자에게 자택 인테리어 시키고 상금 달라한 갑질 교수들 기소

      갑질 의혹이 제기된 전직 국립 제주대학교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직권낭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전 제주대 교수 전모씨(58)를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같은 학과 조교수 김모씨(46)를 사기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했다. 멀티미디어 전공 교수인 전씨는 2016년…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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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사고사 은폐’ 분당차병원 의사들 첫 재판서 “부원장 범행 주도”

      ‘신생아 사고사 은폐’ 분당차병원 의사들 첫 재판서 “부원장 범행 주도”

      출산 과정에서 신생아를 떨어뜨려 사망에 이르게 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분당차병원 의사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장두봉 판사 심리로 13일 진행된 첫 공판기일에서 산부인과 의사 문모씨 측 변호인은 ”부원장 장모씨가 주도한 전자의무기록 삭…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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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이 마약 의혹에 불똥 맞은 비와이…“나 아닌데” 거듭 해명

      비아이 마약 의혹에 불똥 맞은 비와이…“나 아닌데” 거듭 해명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지면서 활동명이 비슷한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에게도 애꿎은 불똥이 튀었다. 이에 비와이는 자신은 마약 의혹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거듭 해명했다. 지난 12일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이 처음 제기된 이후 일부 누리꾼…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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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 오네뜨시티’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공급…지하철 ‘황금라인’ 주목

      ‘구로 오네뜨시티’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공급…지하철 ‘황금라인’ 주목

      국내에서 지하철 2호선 라인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다. 서울을 벨트 모양으로 연결하는 2호선은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망으로 꼽힌다. 때문에 높은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출퇴근이나 학교에 다니는 직장인 및 대학생들은 교통이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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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신도 추행·화장실 몰카 설치 목사 항소심도 ‘실형’

      여신도 추행·화장실 몰카 설치 목사 항소심도 ‘실형’

      교회 신도를 수차례 추행하고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50대 목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이형걸 부장판사)는 강제추행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목사 A씨(52)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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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호 여사 14일 사회장, 2000명 규모…5당 대표 모두 추도사

      이희호 여사 14일 사회장, 2000명 규모…5당 대표 모두 추도사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장례가 14일 국립 현충원에서 2000여명이 참석하는 사회장으로 치러진다 김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과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인 설훈·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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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5G대역 확충시 군 주파수 간섭 가능성…영향평가 실시”

      합참 “5G대역 확충시 군 주파수 간섭 가능성…영향평가 실시”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3일 5G(5세대 이동통신) 사업의 확대가 군용 통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전파영향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5G 이동통신 주파수 확대와 관련, 인접한 주파수 대역에서 상호간섭 가능성에 …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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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메인주, 말기환자 안락사 합법화…미국서 8번째

      美 메인주, 말기환자 안락사 합법화…미국서 8번째

      미국 메인주가 말기환자의 안락사를 합법화했다. 지난 1997년 오리건주가 처음으로 합법화에 나선 이래 미국 주 중 8번째다. AP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소속 재닛 밀스 메인주 주지사는 12일(현지시간) 집무실에서 말기환자를 상대로 한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그는 “개…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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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靑 ‘국민소환제’ 압박에 “의원정수 10% 줄이자”

      황교안, 靑 ‘국민소환제’ 압박에 “의원정수 10% 줄이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청와대가 전날 ‘국민소환제’를 거론하며 공전을 거듭하는 국회를 압박하고 나선 것과 관련, “한국당은 의원정수를 10% 줄여 실효성 있게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게 하자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방…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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