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아니길” 설리,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도 ‘충격·안타까움’

  • 뉴스1
  • 입력 2019년 10월 14일 17시 57분


코멘트
가수 겸 배우 설리  © News1
가수 겸 배우 설리 © News1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가 사망 비보가 전해지면서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삼곡동 소재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현장을 감식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에 있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 이유 등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도 연락을 받고 있지 않은 상태다.

비보가 전해지면서 팬들은 “잘못된 신고이길 바란다” “제발 아니길”이라는 반응을 내보이면서 충격 속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현재 설리가 출연 중인 JTBC2 ‘악플의 밤’ 측은 뉴스1에 “상황을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락을 받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설리는 비보가 전해지기 단 하루 전에도 SNS를 통해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기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