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하해” 하지영, ‘6월의 신부’ 신보라와 아름다운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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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3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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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 인스타그램 © 뉴스1
하지영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하지영이 코미디언 신보라의 결혼을 축하했다.

22일 하지영은 자신의 SNS에 “결혼 축하해 보라야. 눈 뜨고 늦은 줄 알아서 헐레벌떡 뛰어 나왔는데 주차장 와서 뭔가 이상하단 걸 알았지. 사람이 없어서 ‘어? 뭐지’ 했는데 1시간이나 일찍 왔어. 머리도 안 말리고 온 거 티 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지영과 신보라는 밝게 미소를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의 주인공인 신부 신보라는 화사하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보라는 22일 한 교회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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