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고양이 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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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골목 어귀에 서 있는 전봇대가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당신에게는 아직 꿈을 이루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에 위로가 됩니다. ―서울 도봉구 쌍리단길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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