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내 두 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택시 기사 등 69명과 접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24 18:32
2020년 1월 24일 18시 32분
입력
2020-01-24 10:17
2020년 1월 24일 10시 17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오전 국내 두 번째 우한 폐렴 확진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55세 한국인 남성 A 씨다. A 씨는 우한시에서 근무하던 중 10일부터 목감기 증상을 겪었다. 이후 19일경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A 씨는 22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때 검역 과정에서 발열과 인후통이 확인됐다. 당국은 A 씨에 대한 능동감시를 실시했다. 또 23일 보건소 선별진료를 통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한폐렴으로 확진했다.
질본은 24일 오전에 확인된 국내 두 번째 확진 환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1차 파악 내용도 공개했다. 인접 승객 56명과 공항직원, 택시 기사, 보건소 직원, 가족 등 총 69명이 이와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증상 유무 등을 추가 조사 중이다.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관할 보건소에 통보해 14일간 능동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A 씨를 포함해 국내 확진환자는 현재 2명이다. 조사대상 유증상자 25명은 전원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돼 격리해제 조치를 받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 것…못하니 다음 대통령 끌어내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의대교수도 현장 떠나면 의료법 따른 ‘명령’ 가능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학폭 호소하다 극단 선택한 초6 여학생…가해자는 전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