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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어떻게 할까]오리고 붙이고 그렸더니 일기책이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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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어떻게 할까]오리고 붙이고 그렸더니 일기책이 뚝딱

동아일보입력 2012-11-17 03:00수정 2012-11-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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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뺀 날·비교는 싫어/이영근 엮음/우리교육
두 책은 아이들이 쓴 일기를 모아 놓은 책입니다. 일기 쓰기는 아이들에게 참 힘든 숙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책들은 일기 쓰기가 힘든 친구가 읽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이 쓴 글을 읽다 보면 내 또래 아이들이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싶어서 놀라울 때도 있고, ‘하! 이런 글 정도는 나도 쓸 수 있겠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죠. 그러고 나서 자신이 지금까지 써 왔던 일기들을 한 번 쭉 훑어보세요. 아주 어렸을 때 쓴 한 줄짜리 일기, 그림일기부터 말이죠. 그러다 보면 이건 참 마음에 든다 싶은 것이 있을 거예요. 그런 일기들을 모아 ‘나의 일기책’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 독후활동-나의 일기를 책으로 만들기

준비물: 탁상용 달력, 소포지 전지, 양면테이프, 어렸을 때부터 쓴 일기들, 사인펜

1. 어릴 때부터 쓴 일기를 찬찬히 읽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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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탁상용 달력의 밑면을 칼로 잘라낸다(어른들의 도움을 받는다).

3. 탁상용 달력의 달력 한 장 한 장에 소포지를 붙인다. 이때 풀보다 양면테이프가 좋다.

이렇게 전체를 붙이면 약 20쪽의 단단한 표지를 가진 책 모양이 완성된다.

4. 골라놓은 일기를 책에 옮겨 적는다. 컴퓨터로 옮겨 인쇄해서 사용해도 된다. 이때 편마다 제목을 붙이면 더 좋다.

5. 글에 어울리는 삽화를 그린다.

6. 책 제목을 정한다. 각 편의 제목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방법도 있다.

7. 표지를 꾸민다. 제목뿐 아니라 글·그림에 자기 이름을 쓰고, 출판사 이름도 정해 본다. 기존에 출판된 책을 살펴 책 모양을 갖추는 데 필요한 것을 찾아서 꾸민다(정가, 펴낸 날, 바코드, 지은이의 말, 추천사, 지은이 소개 등).

김혜원 어린이도서교육연구가
#독후활동#일기#어린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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