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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北, ICBM 발사한다면 화성-15 성능개량용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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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北, ICBM 발사한다면 화성-15 성능개량용 일 듯”

뉴시스입력 2019-12-10 13:20수정 2019-12-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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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탄두 또는 신형 ICMB 시험발사 가능성 적어"
"미사일 시험발사 결정, 정치적 요소에 의해 이뤄져"

북한이 지난 7일 신형 액체연료 로켓엔진 실험을 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다음 순서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새로 실험한 이 로켓 엔진을 탑재한 미사일이 무엇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밴 H 밴 디펜 전 미국 국무부 국제안보 비확산 담당 수석 차관보는 9일(현지시간) 북한 전문매체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이 ICBM 시험발사를 한다면 기존의 ICBN급 액체 추진 장거리미사일 화성 15/KN-22호의 성능개량을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필자는 “북한이 언제 어떻게 어떤 ICBM을 발사할지에 대한 결정은 미사일개발 프로그램 차원 보다는 정치적인 요소에 의해 이뤄질 것이 거의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북한이 다탄두 ICBM이나 새로운 ICBM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한 발사 보다는 기존 화성-15/KN-22나 화성-14/KN-20의 성능을 높이는 시험발사를 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새로운 액체연료 추진 ICBM은 화성-15/KN-22의 역량으로 봤을 때 단기간 내엔 불필요하며, 북한이 조만간 고체 추진 ICBM을 개발할 수있는 기술적 능력을 갖기도 어려울 것으로 필자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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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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