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안겼던 우즈, 아버지가 돼 우승 포옹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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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귀환… 타이거 우즈, 14년만에 마스터스 정상에

타이거 우즈가 15일 14년 만에 마스터스를 정복하며 화려하게 ‘골프 황제’로 돌아왔다. 1997년 마스터스에서 역대 최연소와 최소타 등 갖가지 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우즈(왼쪽 사진 왼쪽)가 자신의 정신적 지주였던 아버지 얼 우즈(2006년 작고)와 포옹하고 있다. 우즈가 2019 마스터스 우승 직후 아들 찰리(10)를 꼭 껴안아주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 출처 골프닷컴·ESPN 트위터
#타이거 우즈#마스터스 우승#골프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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