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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근영보다 낫다” 이파니, 란제리 화보 보니 “역시 몸매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5 15:48
2013년 12월 5일 15시 48분
입력
2013-12-05 15:48
2013년 12월 5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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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파니 섹시 화보/맥심 제공)
방송인 이파니의 '문근영과 동갑'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이파니의 과거 섹시 화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파니 맥심 화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파니는 섹시한 란제리 위에 표범무늬 점퍼를 걸친 채 침대 위에서 요염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파니는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말한 뒤 "19살 때부터 비교를 당했다. 하지만 내가 덧 낫다. 문근영은 귀엽지만, 나는 섹시함까지 갖추지 않았냐"고 말해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이파니는 문근영과 동갑이라 말했지만, 실제로 이파니는 1986년 1월생으로 만 27세, 문근영은 87년 5월생으로 만 26세이다.
이파니 섹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파니, 몸매는 확실히 문근영보다…" "이파니 문근영 동갑 발언 듣고 깜짝 놀랐네" "이파니, 역시 몸매가 후덜덜" "이파니 문근영 동갑 발언, 착각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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