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그리는 열린 공간 ‘잡 카페-미래 JOB끼’=지난해 4월 문을 연 경기대 잡 카페는 학생들이 안락한 분위기에서 취업 및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로 교환하는 ‘원 스톱 멀티 취업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취업운세(월) △잉글리시 존(화) △심리검사 워크숍·이력서 클리닉(수) △기업분석과 이미지 메이킹(목) △면접클리닉 및 모의면접(금)으로 구성된 요일별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6200여 명의 학생들이 잡 카페를 찾았으며, 3000여 명의 재학생이 진로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공별 취업진로지도교수제(100명)를 통해 취업진로를 지도하고 취업전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모두 8500여 명의 학생이 1대 1 진로 상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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