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10%대 진입한 이준석…‘단일화 압박’ 더 거세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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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2일 “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모든 전화에 수신차단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보수 진영에서 쇄도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요구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선 후보 지지도 정례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은 처음으로 두 자릿수인 10%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전화 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와의 단일화를 요구하는 지인들의 연락을 사실상 차단한 것.이 후보는 인천 인하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측의 ‘언플’(언론플레이)이 심하고 그 언플을 통해서 많은 문의가 오고 그래서 실질적인 선거 준비가 지장 받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단일화 관련 질문은 안 해 주셔도 될 것 같다. 이거는 의미가 없다”며 “제가 단일화에 대해서 완강한 것이 그런 과거의 문법으로 이번 선거를 치러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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