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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 사망자 6만 2000명 넘어…681일 동안 하루 91명씩

      가자 사망자 6만 2000명 넘어…681일 동안 하루 91명씩

      가자 지구에서 18일 아침까지 24시간 동안 60명이 사망해 누적 전쟁관련 사망자가 6만 2004명에 달했다고 18일 가자 보건부가 말했다.전날 17일은 가자 전쟁 681일 째다. 이 기간 동안 6만 2000여 명이 죽어 하루 평균 사망자가 91명을 기록한 것이다.한편 하마스 통제에 …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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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에 돈바스 주면 우크라에 유럽군’…영토-안전보장 맞교환할까

      ‘러에 돈바스 주면 우크라에 유럽군’…영토-안전보장 맞교환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고, 이어 유럽 주요국 정상들과도 회동한다. 이 자리에선 15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협의한 평화 협상안 등 우크라이나 전쟁의…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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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기사를 집주인 오인해 ‘띠리릭’…도어락 열렸다

      배달기사를 집주인 오인해 ‘띠리릭’…도어락 열렸다

      중국의 전자기업인 샤오미의 스마트 도어락이 배달기사를 집주인으로 잘못 인식해 도어락의 잠금장치가 해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집주인은 문이 열린 데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불신을 표했다. 18일 중국의 시나닷컴에 따르면 집주인인 스 씨는 이달 10…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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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도 美겨냥 ‘인권보고서’…“일방적 제재로 저소득국 피해”

      中도 美겨냥 ‘인권보고서’…“일방적 제재로 저소득국 피해”

      최근 미국이 인권보고서에서 중국의 상황을 비판한 가운데 중국도 미국을 겨냥해 인권보고서를 내놓고 “세계에서 일방적 제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라며 비난했다.18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전날 발표한 ‘2024년 미국 인권 침해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패권…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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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즐겨찾는 오사카 도톤보리 7층건물 화재…소방관 2명 사망

      한국인 즐겨찾는 오사카 도톤보리 7층건물 화재…소방관 2명 사망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 오사카의 번화가인 미나미 도톤보리에서 18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2명이 사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오사카 주오구의 도톤보리강변에 위치한 7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번졌다.소방차 70대 이상이 출동해 약 3시간 만…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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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AI책임자 도입하는 日…지자체에 ‘CAIO’와 전문인력 배치

      최고AI책임자 도입하는 日…지자체에 ‘CAIO’와 전문인력 배치

      일본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총괄·관리하는 ‘최고 AI 책임자’(CAIO)와 이를 보좌할 전문 인력을 두도록 할 방침이다.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를 마련해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가이…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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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트럼프스러운’ 멜라니아 서명…‘평화 편지’ 위조설 시끌

      ‘너무 트럼프스러운’ 멜라니아 서명…‘평화 편지’ 위조설 시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직접 건넨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편지 서명이 이상하다는 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원래 약간 더 부드러운 느낌의 서명이었는데 트럼프식의 삐죽삐죽한 서명이 되어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을 위조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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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타서 눈만 보여준 ‘니캅 미녀’…결혼식장서 여장남자 들통

      인스타서 눈만 보여준 ‘니캅 미녀’…결혼식장서 여장남자 들통

      인도네시아에서 니캅을 쓴 여성으로 신분을 위조한 남성이 결혼식 도중 정체가 들통나 경찰에 체포됐다. 이 여장 남성은 교제 기간 중 남성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돈을 요구해 3000만 루피아(약 260만 원)를 받아 챙겼다.1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카탈술셀·텔리식 등에 따르면 현지 경…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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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시티 점령 작전 반대” 이스라엘 전역 100만명 시위

      “가자시티 점령 작전 반대” 이스라엘 전역 100만명 시위

      “하마스와의 전쟁을 당장 끝내고 억류 중인 인질을 귀환시켜라.”“인질 귀환에 미온적인 네타냐후 총리는 퇴진하라.”17일 이스라엘 전역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완전 점령 계획을 반대하는 대규모 반(反)정부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가자지구를 점령하려는 시도가 20…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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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디 김 등 미 상원의원 방한…한미 조선 협력 추진

      앤디 김 등 미 상원의원 방한…한미 조선 협력 추진

      한국계 첫 미국 연방 상원의원인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 등 미국 상원의원들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조선 산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AP통신이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AP는 김 의원과 태미 덕워스(민주·일리노이) 상원의원이 이날부터 세계 조선 산업 2, 3위 국가인…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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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이민자 단속요원 파격 채용 “보너스 최대 7000만원”

      美 이민자 단속요원 파격 채용 “보너스 최대 7000만원”

      불법 이민자 추방에 공을 들이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채용에 최대 5만 달러(약 7000만 원)의 보너스 지급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17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달 시작된 ICE 요원 대규모 채용에 11만명…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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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브루클린 총격전으로 12명 사상…“갱단 연루 가능성”

      뉴욕 브루클린 총격전으로 12명 사상…“갱단 연루 가능성”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술집에서 17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이날 오전 3시30분경 뉴욕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 지역의 프랭클린 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술집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 티쉬 뉴욕경찰국(…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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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국가 1위, 일본 아니다…부자 노인 몰려간 ‘억만장자의 놀이터’ 어디?

      ‘억만장자들의 놀이터’로 불리는 모나코가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18일 데일리메일이 분석한 유엔(UN) 통계에 따르면 ‘억만장자의 놀이터’로 불리는 모나코는 인구 10만 명당 950명이 100세 이상으로 장수…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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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우크라 나토 가입 가능성 없다”…정상회담 앞두고 선긋기

      트럼프 “우크라 나토 가입 가능성 없다”…정상회담 앞두고 선긋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바마 시절 빼앗긴 크림반도는 돌려받을 수 없다”며 “우크라이나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할 가능성도 없다”고 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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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후난성 장자제 올해 해외 관광객 수 72만2300명 기록

      中 후난성 장자제 올해 해외 관광객 수 72만2300명 기록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은 지난 1~7월 중국 후난성 장자제(張家界)의 해외 관광객 수가 72만2300명에 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14.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관광 지출은 3억7600만 달러(약 5208억 원)로 16.4% 늘었다.장자제를 방문하는 관광객 …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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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감염 女, 혈관 5년 더 빨리 노화 …남성은 무관

      코로나19 감염 女, 혈관 5년 더 빨리 노화 …남성은 무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여성의 혈관 노화를 5년 더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성 감염자도 영향을 약간 받지만 통계적으론 무의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저 뻣뻣해진다. 혈관이 경직된 사람은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 위험…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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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만에 백악관 가는 젤렌스키 “도네츠크 양도 불가…현 전선서 협상”

      6개월만에 백악관 가는 젤렌스키 “도네츠크 양도 불가…현 전선서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협상 개시 조건인 ‘도네츠크 포기’를 일축했다.폴리티코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만난 뒤 “러시아 침…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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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인 과반 ‘이시바 총리 유임 지지’…내각 지지율도 반등

      지난달 참의원(상원) 선거 대패 이후 불거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사임론에 대해 일본 국민 과반 이상이 “사임할 필요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사히신문은 지난 16~17일 전국 유권자 1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시바 총리의 거취에 대해 “사임할 필요 없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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