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친 14시간 감금·폭행한 30대…항소심서 징역 4년으로 형량 늘어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삭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14시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이은혜)는 특수중감금치상, 특수폭행, 감금,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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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삭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14시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이은혜)는 특수중감금치상, 특수폭행, 감금,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

19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휠체어를 탄 대만인 부부가 취객의 행패로부터 구해준 남성을 찾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온라인에서 확산한 가운데 대만인 부부를 구한 남성이 나타났다. 그는 직접 댓글을 남겨 당시 상황에 대해 “멀리서 한국을 찾아주신 두 분에게 (취객이) 위협적인…

비흡연자 투숙객이 객실 내 흡연을 이유로 2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요구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었다.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에는 “숙박업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은 비흡연자들에게 흡연을 했다고 주장하며 20만 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글쓴이…

출산을 결정하는 요인에 돈이나 주거 환경, 돌봄 지원보다 본인과 배우자의 의지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4일 오전 서울 초현실회관에서 제42회 인구포럼을 개최했다. 발표를 맡은 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의 2024년…

학부모 10명 중 9명 이상이 미성년자의 스마트폰 사용에 일정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통화와 안전 기능은 유지하면서 SNS·숏폼·게임 등을 제한하는 ‘에듀 안심폰’ 보급 필요성도 제기된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이른바 ‘홈플러스 사태’ 관련 MBK파트너스 경영진들에 대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재배당 후 처음으로 재무 담당 임원을 소환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이상혁)는 전날 홈플러스 재무 담당 임원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A씨를 …

수요일인 24일은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동해안과 전남, 경남,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그룹 ‘NCT’ 출신 마크가 인종차별 상징으로 인식되는 남부연합기 문양 의상을 입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마크의 1인 기획사 어퍼룸은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빈티지 티셔츠로 인해 불편과 실망을 안겨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의상은 단순히 빈티지라는 이…

비흡연 여성 투숙객에게 객실 내 흡연을 주장하며 수십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자 고소하겠다며 협박한 한 숙박업소가 지탄받고 있다.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숙박업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은 비흡연자들에게 흡연을 주장하며 20만 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 ‘히든: 검은돈의 혈관, 대포통장 〈3〉 돈세탁 마지막 단계는 ‘소송’4면 기사는 1면 기사에 연결되어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대포통장 신고했더니 되레 소송… 피해자 90%가 패소[히어로콘텐츠]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
![28년 묵은 판례가 만든 면죄부… ‘그놈’은 웃으며 법정 떠났다[히어로콘텐츠/히든③-下]](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4/134169639.1.jpg)
서울 동대문구에서 25년째 피아노를 가르쳐 온 송현숙 씨(71)는 보이스피싱 한 번에 모든 통장이 묶이고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설상가상으로, 피해금이 흘러간 통장의 주인에게 소송까지 당했다.● 2억 잃고 통장까지 묶인 70대시작은 2024년 12월 ‘가짜 검사’의 전화였다. 실존하는 …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 5곳의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판가름하기 위한 대표자 심문이 23일 열렸다. 이날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오전 10시부터 중앙홀딩스, 중앙피앤아이, JTBC, 메가박스중앙, 콘텐트리중앙 등 5개사 대표자에 대한 심문을 각각 열었다.…
![‘정상거래’ 각본 짠 대포통장 조직, 피해자에 “갚을 빚 없다” 소송 [히어로콘텐츠/히든③-上]](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4/134170034.1.jpg)
“그 사람들, 법원에서 범죄자라고 판결했어요?”이기철(가명·72) 씨는 기자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질문부터 쏟아냈다. 3월 25일 대전 동구의 한 빌라. 방 하나를 여러 세입자와 쪼갠 15.6㎡(약 5평) 남짓한 그의 거처엔 옷과 약봉지가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이 씨가 묻는 ‘그 사…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와 대주주 등에 이달 30일까지 추가 자금조달 방안을 내라고 요구했다. 홈플러스가 회생계획 이행을 위한 2000억 원 자금 조달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지 못하자 법원이 홈플러스 회생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했다는 해석이 나온다.23일 서울…

남성의 가사 노동 참여가 늘고 있지만 집안일과 돌봄의 70% 이상은 여전히 여성이 맡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양육 등으로 가사 부담이 커지는 30대 후반 남녀 간 가사 노동 격차는 7배 넘게 벌어졌다.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국민시간이전계정’에 따르면 국내 무급 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내 ‘감사의 정원’에서 첫 공식 행사로 6·25전쟁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 참석한 어린이가 참전 용사 할아버지에게 경례하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노동계가 올해보다 16.3% 오른 시간당 1만2000원을 제시한 반면에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하고 나섰다. 합의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논의를 시작했다. 앞서 노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