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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사회

김포 한강변 불난 차량서 60대 男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6-20 09:46업데이트 2022-06-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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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한강 변 공터에 화재가 난 차량 안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경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의 한강 변 제방도로 공터에 주차된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불을 껐으나 차 안에 있던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차량은 전소돼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남성이 해당 차량의 주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60대 회사원인 것으로 전해진 사망자는 전날 오후 11시경 아내에게 행선지를 밝히지 않고 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과 부검을 의뢰해 사망자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은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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