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35명으로 파악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환자는 총 30만1172명(해외유입 1만4339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 2735명의 지역을 보면 서울 923명, 경기 922명, 인천 169명, 대구 143명, 경북 85명, 충남 74명, 경남 72명, 대전 53명, 충북 49명, 전북 47명, 강원 47명, 부산 46명, 광주 39명, 울산 27명, 전남 25명, 세종 8명, 제주 6명 등이다.

격리 해제자는 1726명이 늘어 총 26만8140명(89.03%)이 됐다.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3만5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20명이다.
사망자는 9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450명(치명률 0.81%)이 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