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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수사 외압 없었다”…황교안-우병우 직권남용 무혐의

      “세월호 수사 외압 없었다”…황교안-우병우 직권남용 무혐의

      검찰이 세월호 참사 후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과 우병우 대통령민정비서관이 검찰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국가정보원과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세월호 유가족을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 역시 처벌이 어렵다고 봤다. 19일 세월호참사 …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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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다툼 끝에 치매 8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말다툼 끝에 치매 8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말다툼 끝에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살해하고도 거짓 진술로 일관한 5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전북 익산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54·여)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40분께 익산시 자택에서 어머니 B(81…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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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연, 대낮에 만취 교통사고…“사실 확인중”

      박시연, 대낮에 만취 교통사고…“사실 확인중”

      배우 박시연이 대낮에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입건됐다고 19일 SBS ‘8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1시30분경 서울 송파구 삼거리에서 벤츠 승용차가 죄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아반떼 승용차의 뒷 범퍼를 들이받았다. 마침 주변에 있던 교통…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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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도 해군 부사관 실종된 날…해참총장, 참모들과 술자리

      백령도 해군 부사관 실종된 날…해참총장, 참모들과 술자리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강력한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되던 기간 중 참모들과 술자리를 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은 백령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해군 부사관이 실종된 날이다. 1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부 총장은 8일 충남 계룡대 …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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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라 창밖에 던져져 숨진 ‘탯줄 신생아’ 사인은 골절

      빌라 창밖에 던져져 숨진 ‘탯줄 신생아’ 사인은 골절

      지난 16일 한파 속에 빌라 창밖으로 던져져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의 사망 원인은 ‘골절’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숨진 신생아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수연구원의 부검결과 척추, 두개골 골절 등이 사망원인으로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이 같은 내용의 부검 결과는 1…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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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코로나가 부른 교육 격차…취약계층 ‘신체 활동’ 급감 이유는?

      [단독]코로나가 부른 교육 격차…취약계층 ‘신체 활동’ 급감 이유는?

      취약계층 아동일수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학습 결손과 사회정서 발달 지체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국제연구 결과가 나왔다.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원격수업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부작용을 막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균관…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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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확진자 찾아낸 ‘매의 눈’…“365일 전쟁터” 검역 최전선 가보니

      1.5% 확진자 찾아낸 ‘매의 눈’…“365일 전쟁터” 검역 최전선 가보니

      “1T(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검역팀, 파리에서 입국 중인 공연팀 전원 확인하세요.”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1터미널 검역팀으로 다급한 목소리의 무전이 전해졌다. 2터미널 검역소에서 보낸 긴급지침이었다. 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팀 소속 5명에게…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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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부터 브라질발 모든 입국자 음성확인서 제출해야

      25일부터 브라질발 모든 입국자 음성확인서 제출해야

      25일부터 브라질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국적을 불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근 국내에서 브라질발(發)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브라질발 입국자에…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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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9일 오후 6시까지 125명 신규 확진…다시 세자릿수

      서울 19일 오후 6시까지 125명 신규 확진…다시 세자릿수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추가됐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대비 125명 늘어난 2만284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92명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주말인데다…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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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욱 “무죄추정 원칙, 김학의 전 차관에게도 적용돼야”

      김진욱 “무죄추정 원칙, 김학의 전 차관에게도 적용돼야”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는 19일 ‘불법 출국금지 논란’ 당사자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우리 헌법상 대원칙이 피고인이 유죄로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는 원칙은 누구에도 적용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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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퇴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빙판길 많아 조심

      [날씨] 퇴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빙판길 많아 조심

      화요일인 19일 퇴근시간을 앞두고 서울, 춘천 등 일부를 제외하고 전국 곳곳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자료를 보면, 오후 5시30분쯤 서울 기온은 영…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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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로 팝니다”…1700만원대 사기친 20대 집행유예

      “중고로 팝니다”…1700만원대 사기친 20대 집행유예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어린이 마스크 등을 판다고 속여 1790만여원을 챙긴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9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2단독(재판장 김호석)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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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 턱스크 하고 ‘5인이상 금지’ 어겼다” 누리꾼 신고

      “김어준, 턱스크 하고 ‘5인이상 금지’ 어겼다” 누리꾼 신고

      친여 방송인 김어준 씨가 최근 한 카페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어준 이거 뭐하는 거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김어준 씨가 카페에서 4명의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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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년…‘제2의 얼굴’이 된 마스크[청계천 옆 사진관]

      코로나 1년…‘제2의 얼굴’이 된 마스크[청계천 옆 사진관]

      1월 20일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지구촌 삶이 ‘코비드 패닉’ 이후와 이전으로 나뉜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우리사회의 일상에도 지난 1년간 큰 변화가 있었다. 특히 마스크는 ‘제2의 얼굴’이라 불릴 정도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확고한 일상용품이…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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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입양 전 위탁, 마지막 확인하는 제도…학대 1회 신고에도 분리 가능”

      정부 “입양 전 위탁, 마지막 확인하는 제도…학대 1회 신고에도 분리 가능”

      정부가 ‘입양 전 위탁 제도’ 관련 논란에 대해 “예비 양부모에 대한 최종적인 평가 과정으로 아동을 적절히 양육할 능력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동 학대 관련 신고가 1회라고 하더라도 사안이 중대할 경우 아이와 부모를 바로 분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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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총장, 이재용 부회장 선고 후 특검 파견검사들에 격려전화

      윤석열 총장, 이재용 부회장 선고 후 특검 파견검사들에 격려전화

      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 후 특검 파견검사들에게 격려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총장은 국정농단 특검의 수사팀장이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은 전날(18일) 오후 특검 파견검사들에게 전화를 해 수사 당시를 회고하며 “고생많았다…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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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비원 폭행 코뼈 함몰시킨 중국인 사전 구속영장 신청

      경비원 폭행 코뼈 함몰시킨 중국인 사전 구속영장 신청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지인 차량을 통과시켜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비원들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중국 국적의 30대 입주민에 대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상해, 폭행 및 재물손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중국 국적 아파트 입주민 A(35)…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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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작품으로 문학상 싹쓸이 40대남, 특허청도 당했다

      남의 작품으로 문학상 싹쓸이 40대남, 특허청도 당했다

      기성 문학작품을 도용해 공모전에 출품, 상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S(41)씨가 특허청 아이디어 공모에서도 표절한 아이디어로 수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S씨가 공유 누리집에 있는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난해 열린 아이디어 공모전에 응모해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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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성폭행·추행 혐의’ 김준기 2심도 징역 5년 구형

      검찰, ‘성폭행·추행 혐의’ 김준기 2심도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가사도우미와 비서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긴 김준기(77) 전 동부(DB)그룹 회장에게 2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김재영·송혜영·조중래)의 심리로 진행된 김 전 회장의 피감독자간음 및 강제추행 등 혐의 항소심 1차 공판…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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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송금책, 돈다발 쌓고 송금하다 경찰에…

      보이스피싱 송금책, 돈다발 쌓고 송금하다 경찰에…

      강원 홍천경찰서는 저금리 대환 대출을 받으라며 저축은행 직원을 사칭해 기존 대출금 상환 명목의 현금 6800만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A(21)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의 범행은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간 강원경찰청 수사과 경찰관 B씨에 의해 발각됐다. 경찰관 …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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